2022년 5월, 최용우목사 초청 축복성회

祝福聖会

  순복음동경교회는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삿포로신학교의 명예고문인 최용우 목사를 초청해 5월 3일(화)부터 5월5일(금)까지 3일간의 축복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최용우 목사는 3일간의 축복성회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며., 아직 도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쳐 있는 성도들에게 4차원의 영성을 갖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제공했습니다. 참가한 많은 성도들이 교회와 이웃과 자신을 위해, 각종 문제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번 축복성회가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성회로 마무리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문 밖에서의 제사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1-13

  성회 첫날은 ‘영문 밖에서의 제사(히13:1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회개하고 정결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구약시대의 속죄제를 통해 밝혔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예수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고 세상적인 것은 성령의 불로 영문 밖에서 태우고 회개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자기 기업을 따라 그 땅을 그려오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 회막을 세웠으며 그 땅은 그들 앞에서 돌아와 정복되었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자가 아직도 일곱 지파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수아 18:1-4

성회 2일째는  ‘자기 기업을 따라 그 땅을 그려오라(수18:1-4)’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땅(인생)을 그려오라는 것은 각자 갖고 있는 목표와 비전을 주님 앞에 갖고 와야 한다는 것”이라며,  모든 권세 위에 있는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들을 물리치며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목표와 비전을 성취할 것을 강조하고,  성취할 수 있다고 권면했습니다.

영원한 재난을 대비하라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중략-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29-26

  성회 마지막 날은 ‘영원한 재난을 대비하라(눅21:29-36)’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종말에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과 함께 지금 크리스천들이 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피난처는 예수님 뿐이라며 항상 깨어 기도하고, 마음을 둔하게 하는 탐욕을 제거하고, 성령충만 받아야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