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새해 세계선교(기하성, 동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宣教

2025년 1월 7일(화)~10일(금),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및 동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를 방문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년하례예배

2025년 1월 7일(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의 신년하례예배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순복음일본총회 총회장인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신년하례예배를 함께 드리며 축사 메시지를 통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축사

통합된지 벌써 7년이 된 것을 생각할 때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영훈대표총회장님, 정동균총회장님, 신덕수총회장님, 엄진영총무님을 비롯한 임원과 실행위원의 여러분들의 그 간의 성실한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보니까 하나가 된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고 좋습니다.

작년 2024년에 순복음일본총회 산하의 80개 교회를 성도님들을 모시고 버스로 일본전체를 돌았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다녔는데 주행거리를 계산해 보니까 21,720키로미터 였습니다. 성도님이 세 네명의 교회도 있었습니다. 일본의 시골중의 시골에서 목회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니면서 느낀 것은 과연 이분들이 떠나시면 누가 대신에 가겠는가? 누가 손을 들어 지원해주겠는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원칙은 일본인 선교사를 양육해야 하는데 부정적인 마음이 아니지만 일본인의 기존교회조차 무목의 교회가 많아지고 있는 시세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분들의 도움이 없이는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님이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서 2022년도에 삿포로신학교를 세워서 오늘까지 달려 왔지만 순수하고 성령충만한 학생을 확보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오해를 초래하는 것을 무릎쓰고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하신 분들이라도 어려운 것이 일본선교입니다. 유망한 학생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복음동경교회는 앞으로10년간에 100개교회를 세우는 목표를 세웠고 2024년에는 새롭게  4개교회를 세웠습니다. 이영훈목사님은 1,000 개교회를 선포하셨으니 적어도 100개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축사가 아니라 부탁이 돼 버렸지만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교단의 힘으로 다시 한번 세계선교를 위해 인적자원을 동원해 주셔서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단을 하나로 해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열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2025년1월7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신년하례예배
순복음일본총회 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목사

 

동탄순복음교회 신년축복성회

2025년 1월 9일(목) 19시30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담임목사)에서 신년축복성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강사로 초청받은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일심동체'(요한복음 15:5-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동탄순복음교회는 손문수 담임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새신자 등록 후 거의 모든 성도들이 3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배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말씀대로 바로 살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입니다.

동탄순복음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큰 축복을 받아 더욱 강한 부흥이 일어날 것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동부교회 신년 성령대망회

2025년 1월 10일(금) 20시30분,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동부교회(김호성 담임목사)에서 신년성령대망회가 열렸습니다.

강사로 초청받은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일심동체'(요한복음 15:5-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김호성 담임목사)는 조용기 원로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의 기도와 복음전파의 열정으로 세워진 교회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바탕으로 삶 속에서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를 실천하여 큰 부흥을 이룬 교회입니다.

이 복음이 일본에도 전파되어 같이 더욱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