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순복음후나바시아이린교회 축복성회 및 순복음가와고에교회 창립25주년 감사예배

宣教

순복음동경교회 선교멤버는 2024년 10월 13일(주)에 순복음후나바시아이린교회를 방문, 그 다음날 10월 14일(월,축)에는 순복음가와고에교회를 방문해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순복음후나바시아이린교회 축복성회

2024년 10월 13일(주) 17시, 김창민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위치한 순복음후나바시아이린교회에서 축복성회가 열렸습니다.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일심동체” (요한복음 15:1-7)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순복음후나바시아이린교회 김창민 담임목사는 일본유학 중 일본 복음전파의 사명을 받아 신학에 뜻을 두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신학교를 졸업한 후, 1994년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사로서 다시 일본에 와 치바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 가족과 함께 개척한 교회가 지금의 순복음후나바시아이린교회입니다.

순복음후나바시아이린교회와 성도들에게 놀라운 하나님의 풍족한 은혜와 축복이 임하여 더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 창립25주년 감사예배

2024년 10월 14일(월,축) 18시, 타나베 야베스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에 위치한 순복음가와고에교회에서 창립25주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일심동체” (요한복음 15:1-7)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는 1999년에 야끼니꾸가게에서 5명이 모여 드린 예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 각국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성장하였고 가와고에지역에서 사랑 실천과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쳐나 더욱 힘차게 복음을 전해 가와고에지역에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