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순복음훗사교회 축복성회

宣教

7월 28일(주) 18시, 허건효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도쿄도 다마지역 서부에 위치한 순복음훗사교회에서 축복성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기적이 일어납니다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요한복음 6:7-9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시게마사 담임목사가 강사를 맡아 “오늘 기적이 일어납니다” (요한복음 6:7-9)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힘들수록 없는 것이 아닌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지금 있는 것, 가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예수님이 함께 계심에 감사하며 예수님 앞에 나아가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게 됩니다. ‘주 안에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꿈과 비전을 창조하고 반드시 성취된다는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은 입술의 고백을 통해 반드시 성취됩니다.”라고 설교하며 이 비결을 깨닫고 함께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꿈과 비전을 이루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기를 축복했습니다.

순복음훗사교회의 성도가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아 도쿄도 다마지역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큰 부흥을 이끌어갈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