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레&하얀민들레” 이름에 담긴 소망

しろたんぽぽ野外食堂

2023년 5월, 순복음동경교회는 ‘아이들과 그 가정을 하나님의 축복 속으로 인도’하는 만들레 어린이식당&문화교실과 ‘교회가 지역에 나가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하얀만들레 야외식당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들레는 영어로 댄디 라이언이라고 하는데 콘크리트의 사이에서도 성장하며 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강한 이미지의 꽃입니다. 그 한편, 식용으로도 쓰이고 뿌리의 경우 약용으로도 쓰이는 헌신적인 꽃이기도 합니다. 또 씨가 먼 곳으로 바람을 타고 날아가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이러한 민들레생태와 같이 우리가 강하고 헌신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복음의 씨앗을 뿌려 나가길 바라며 “민들레” 란 이름을 각각 붙이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어린이식당 & 문화교실’에 붙인 ‘민들레’의 꽃말은 “진실된 사랑”과 “행복”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민들레 야외식당’에 붙인 ‘하얀민들레’의 꽃말은 “나를 바라봐, 나를 찾아”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 그대로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해 나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