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지상명령 축복성회

純福音東京教会

2025년 5월 9일(금) 오후 8시 30분에 동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손문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지상명령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축복성회 : 기독교인이 되는 유일한 길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손문수 목사는 “기독교인이 되는 유일한 길”(마태복음 28:18-20)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개척교회의 목사였던 저는 개척초기에 부부싸움이 점점 심해지고, 교회는 부흥이 안 되고 오히려 근원을 알 수 없는 소문들이 퍼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를 열심히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말씀에 따라 지상명령을 실행한 후부터는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총명의 영이신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선 성령을 받고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그럼 가정불화의 문제가 해결되고, 우울증이 치유되고, 공부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아이가 공부에 열중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치유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라고 명하셨습니다. 세례는 물 세례, 성령과 불 세례가 있습니다. 성령의 불 세례를 받으면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게다가 성령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실 때 명령하신 마지막 유언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바꾸려고 하면 종교인이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에 따르면 진리를 깨닫게 되고 사람이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마음에 새기고, 삶을 낭비하지 말고 복음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갑시다.”라며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과 축복의 삶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헌신하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