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조용기 목사의 세계 선교 사역에 동행해 온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오산리기도원에 위치한 조용기 목사의 묘소 앞에 헌화했습니다.
한국의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스승과 은사에게 감사를 전하는 날입니다.
조용기 목사(1936년-2021년)는 일본 인구의 10%를 복음화하자는 목표를 품고 1976년부터 ‘일본 일천만구령’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일본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조용기 목사의 신앙의 열정을 잊지 않고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일본 복음화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