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침례식 @아끼가와 기도원

純福音東京教会

2024년 7월 15일(월·축)에 순복음동경교회 아끼가와 기도원에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2024년에 침례를 받은 35명의 성도들은 침례식을 위해 세 번의 침례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순복음동경교회에서는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침례식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기도로 준비해 왔습니다.

침례식 예배: 침례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2)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침례식을 거행하기 앞서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침례”(마태복음 28:18-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으며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삼위일체를 증거하는 광경입니다. 침례는 형식적으로 세리머니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함께 계셔서 옛 사람을 벗고 새롭게 태어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물에 들어가 나올 때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지금까지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온 자아가 완전히 죽고 이웃을 위해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나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설교했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 침례를 받는 성도들을 위해 모인 많은 순복음동경교회의 성도들의 기대 속에서 성가대의 찬양과 함께 침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침례를 받은 성도님들이 앞으로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걸으며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침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