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다치가와 지성전 축복성회

祝福聖会

2024년 7월 14일(주) 17시 30분부터 한태순 전도사가 담당을 역임하고 있는 다치가와 지성전에서 축복성회가 열렸습니다.

멋진 인생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 25-34

강사를 맡은 시가키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멋진 인생(마태복음 6: 25-3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받아들일 때부터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자녀가 필요로 하는 모든 일과 소원을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적을 체험하여 축복받는 멋진 인생을 걸을 수가 있습니다. 믿음을 갖고 걱정은 버리고 하나님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축복했습니다.

다치가와 지성전의 성도가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적을 체험하여 그 체험을 이웃과 나누어 다치가와 지성전에 더욱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