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7월, 순복음카사이교회 축복성회 및 보소지방 선교

純福音東京教会

순복음동경교회의 선교팀은 2024년 6월 30일(주)에 순복음카사이교회를 방문하여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7월 1일(월)- 3일(수)의 일정으로 보소지방 선교를 다니며 치바현과 이바라키현 지역의 순복음교회에서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순복음카사이교회 축복성회

순복음동경교회의 선교팀은 6월 30일(주)에 오민우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순복음카사이교회를 방문하여 17시 30분부터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가 강사를 맡아“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마가복음 5:25-34)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순복음카사이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순복음카사이교회와 성도님들에게 풍족한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인해 큰 축복과 부흥이 일어날 것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보소지방 선교지

  •  순복음키미츠교회
  •  순복음이치하라교회
  •  순복음치바교회
  •  순복음나리타교회
  •  순복음마츠도교회
  •  순복음츠쿠바교회

순복음키미츠교회 축복성회

7월 1일 (월), 보소지방 선교팀은 도쿄만을 건너 김성관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순복음키미츠교회를 방문해 11시부터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강사를 맡은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의 말씀에서 “말씀에 의지하여”(누가복음 5:4-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예수님을 배에 초대하여 그물을 내린 것처럼 우리도 인생의 배에 예수님을 초대하면 반드시 꿈이 실현되고 문제가 해결된다는 믿음을 갖고 고백해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순복음키미츠교회의 성도님들이 전도의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예배당에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이치하라교회 축복성회

선교 첫 날 2번째 교회로 김성규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순복음이치하라교회를 방문해 축복성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마음을 근심하지 말라”(요한복음 14:1-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일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삼위일체 성령님이 함께 계심을 믿으면 걱정을 떨쳐버릴 수가 있다고 설교했습니다.

순복음이치하라교회를 통해 이치하라의 땅에 천국으로 가는 길이 나타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는 힘이 강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치바교회 특별성회

선교여행 2일째인 7월 2일(화), 3번째 교회인 곽민섭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순복음 치바교회에서 특별성회가 열렸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일곱 번 씻으라”(누가복음 4: 27)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일곱 번 씻으며 부정적이었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하나님의 기적을 일어났단 사실을 기억하여 우리들도 긍정적인 생각과 입술로 고백하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해했습니다.

순복음치바교회에 크신 주님의 권능이 임하여 일본선교가 치바에서 전국으로 물결처럼 퍼져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나리타교회 특별성회

이어서 4번째 교회로 세노 미츠키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순복음나리타교회에서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마가복음 11:20-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의심치 말고 믿고 하나님의 비전을 기도로 구한다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순복음나리타교회와 성도님들이 비전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계속 기도하며 기적을 체험해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마츠도교회 축복성회

5번째 교회 배호성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순복음마츠도교회를 방문하여 축복성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마가복음 5:25-3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혈루증 여인이 복음을 받아들여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 것, ‘예수님이라면’이라는 꿈과 희망이 생긴 것, ‘옷에 손만 대어도 치유된다’는 믿음으로 고백한 것, 모두 신유기적의 본질이란 것을 설교했습니다.

순복음마츠도교회 성도님들이 예수님의 옷을 만짐으로 꿈과 희망을 품어 더욱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복음츠쿠바교회 축복성회

선교 3일째인 7월 3일(수), 마지막 6번째 교회 박창풍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이바라키현의 순복음츠쿠바교회에서 축복성회를 드렸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오늘 기적이 일어납니다”(요한복음 6:7-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의 오병이어 기적은 한 아이의 헌신으로부터 부흥이 시작된 것을 증거하고 있으며 우리는 “없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계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교했습니다.

순복음츠쿠바교회의 사역이 부흥을 일으켜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