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이영훈 목사 축복성회

祝福聖会

4월 12일(수), 순복음동경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축복성회는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로 5층성전까지 가득 차 대성전 계단에도 앉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중축복의 은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이영훈 목사는 ‘삼중축복의 은혜’(요한삼서 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순복음신앙의 기초이자 전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영혼의 죽음, 환경의 저주, 질병과 사망이라는 삼중 저주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케 되는 하나님의 삼중축복의 은혜가 임하게 됐습니다”고 삼중축복에 대한 말씀을 알기 쉽게 강해하며 은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 붙잡고 믿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잘 되는 복과 건강의 복이 임하게 됩니다.”라고 전하며 순복음동경교회의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삼중축복이 넘처나기를 축복했습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순복음동경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던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성회에서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와 땀으로 지어진 이 성전에 들어서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