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주) 18시, 고미선 목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도쿄도 다마지역 북부에 위치한 순복음키요세교회에서 축복성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기적이 일어납니다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한복음 6:7-9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오늘 기적이 일어납니다(요한복음 6:7-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베드로처럼 인간적인 계산을 하면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고 꿈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안드레처럼 예수님을 넣어 계산을 하면 예수님께서 해주신다는 긍정적 생각을 갖게 되고 꿈도 갖게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꿈을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나 있는 것을 찾아 예수님을 의지할 때 기적이 일어나 12바구니에 남을 정도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큰 문제를 당했을 때 낙담치 말고 예수님을 찾아 인생의 계산에 넣으십시오. 그러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고 꿈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을 계속 바라보며 꿈이 이루어지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축복했습니다.
설교 후에는 둘째 임신 중 유방암 말기 4기 판정을 받았던 성도가 출산 후 치유받은 간증을 전했고 이어서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순복음키요세교회에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의 기름이 넘치도록 부어져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