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후지사와지성전 축복성전

宣教

6월 16일(주일) 17시 30분, 배종숙 전도사가 담당을 역임하고 있는 후지사와지성전에서 축복성회가 열렸습니다.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1.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4.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출15:26
  5.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6.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7.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8.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9.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마가복음 5:25-34

강사는 맡은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마가복음 5:25-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기적을 직접 본 증인으로서 일어설 수 조차 없었던 수라바야 여인이 걷게 된 기적의 비결을 상세히 전하며 설교했습니다.

“12년간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은 ‘예수님이라면’이라는 긍정적 생각과 믿음을 갖고 결심한 후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가 예수님 옷을 만졌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갖고 만진 결과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혈루증 여인처럼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고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주님 안에서 기적을 체험하는 성도님이 되기를 축원합니다”라며 성도들을 향해 축복했습니다.

후지사와지성전의 성도들이 축복받아 부흥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을 믿고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