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홋카이도선교 축복성회&찬양예배

宣教

  2023년 2월 19일(주일)~23일(목), 홋카이도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순복음동경교회 선교단이 홋카이도 삿포로시에 있는 삿포로성전을 방문했습니다.   홋카이도에서의 선교기간동안, 삿포로신학교신학생들의 전도로 처음 교회(삿포로성전)에 발을 내딛은 많은 새신자들과 함께 축복성회와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삿포로성전 축복성회 첫 날 :7번째의 정직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누가복음 4:27

  2월19일(주일), 홋카이도에 도착한 선교단은 삿포로성전을 방문하여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가 인도하는 축복성회를 하나님께 드리고, 이 예배를 시작으로 선교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7번째 정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나아만 장군에게 나타난 치유의 기적을 통해 겸손한 마음과 회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나아만 장군이 체험한 기적의 배경에는 주위 사람들의 사역과 아랫사람의 의견이 있었던 점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신앙의 동역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며,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심어주었습니다.

  예배 후 거행된 임명식에서는 삿포로성전의 전재도 성도와 한기진 성도가  집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삿포로성전 축복성회 둘째 날:말씀에 의지하여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누가복음 5:4~7

2월 22일(수), 삿포로성전의 성도들과 함께 한 식사교제가 끝난 후, 삿포로에서의 두번 째 성회가 열렸습니다.

  성회 첫 날에 이어 두번 째 성회를 인도한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말씀에 의지하여”란 제목으로 베드로에게 일어난 기적과 4차원의 영성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면 꿈을 갖게 되고, 그 꿈의 성취를 확신하고 입술로 고백하고 실천함으로 꿈이 성취되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과 말에는 큰 힘이 있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베드로와 같이 인생의 배에 예수님을 초대하고 4차원의 영성을 체험하여 성도들의 각자의 꿈이 성취되기를 축복했습니다.

札幌神学校 1期生の賛美

찬양예배

  2월 23일(수)에는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와 싱어즈가 인도하는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찬양예배는 순복음동경교회의 대성전과 이원 생중계로 드려져 삿포로성전과 본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