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주) 17시30분에 사사키 에이코 전도사가 담임을 역임하고 있는 닛포리지성전에서 축복성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기적이 일어납니다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요한복음 6:7-9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 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강사를 맡은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오늘 기적이 일어납니다(요한복음6:7-9)’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는 본문말씀을 통해 “안드레는 빌립과 달리 굶주린 많은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과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안드레는 모인 군중들이 공복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배고픔을 달래 주고 싶은 열정이 있었습니다. 이 열정이 떡이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찰 정도 축복으로 바뀌어 기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라고 강해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은 ‘무슨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열정을 갖고 힘을 다해 예수님을 의지하고 행동할 때 일어난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일본 일천만구령의 비전에 대한 꿈을 갖고 그 중심적 역할을 해내는 닛포리지성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라며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닛포리지성전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꿈을 갖고 살면서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어 새로운 희망을 전하며 더욱 부흥하는 닛포리지성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