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수), 순복음동경교회는 정동균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서울남부교회 담임)초청 축복성회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했습니다.
양현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축복성회는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의 강사소개 후, 정동균 목사가 “신앙인이 가져야 하는 3가지 확신”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6-28
정동균 목사는 “크리스천은 창조의 확신, 구원의 확신, 인도와 보호의 확신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자연만물이 창조를 증거하고 있고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믿음의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해 주십니다.” 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김정일 신임목회자의 서약 후 성도들의 기도 속에서 정동균 목사에 의한 안수가 이어졌습니다.
엄진용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 당회장)가 “주님께 크게 쓰임받는 귀한 종이 되기를”이라며 격려사를 전하였고, 정동균 목사의 축사로 끝났습니다.
현재 한세대학교 부총장인 김정일 장로는 2023년 3월부터 첫 선교지인 삿포로성전에서 담당목사로써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김정일 목사를 위해, 삿포로성전과 삿포로신학교를 위해 여러분의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