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일 (목, 축일) 11시, 순복음동경교회는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인 지형은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이기도 한 지형은 목사는 바쁜 와중에도 순복음동경교회를 방문하여 “예수님의 말씀묵상”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중략 –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25-37
“예수님은 영생을 얻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율법교사에게 그 지식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이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말씀과 삶이 일치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듣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깨닫고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가야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실천해야합니다. ”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서 살아 움직이기를, 그리고 여러분을 통해 일본 열도의 복음화가 이뤄지기를”이라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형은 목사를 통해 알려주신 말씀묵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