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8일(수), 순복음동경교회의 선교단은 팬데믹 이후의 첫 세계선교지인 미국 뉴욕을 방문하여 세계선교를 재시작했습니다.
미국은 세계최대의 크리스천 국가이며, 그 중에서도 뉴욕은 현대의 로마로도 불리는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문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는 뉴욕에서도 특히 한국인의 인구밀도가 높은 플러싱이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한인교회로써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순복음교회입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부흥성회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4
뉴욕순복음연합교회의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된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담임목사의 강사소개 후, 강단에서 “복이 있는 사람(시편1:1-3)”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사는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올바른 목표를 향해 살고 있기 때문에 죄인의 길이 아닌 진리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라고 전하며, “하나님과 함께 그리는 꿈은 반드시 이뤄지고 자신뿐만 아니라 남들과 행복을 나누는 복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미국은 팬데믹 종식을 선언하였기에 거리에서 마스트를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이번 성회에 참가한 성도들도 한국인성도를 포함해 대부분이 마스크를 하지 않아 팬데믹에서 해방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순복음동경교회도 성전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성도들이 팬데믹에서 마음부터 해방되어 평안을 되찾아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한걸음한걸음 전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