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금) 오후 8시 30분부터 크리스천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라정찬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특별간증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간증예배: 사업 성공의 비결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詩篇 23:1-6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ヨハネによる福音書 15:5
라정찬 선교사는 “우리 개개인은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주님을 따를 때 영적인 성공이 주어지고, 그 결과 3차원의 성공이 따르게 됩니다”고 강력히 말했습니다. 또 “요한복음 1장 2절의 말씀이야말로 주님께서 주시는 성공의 선언으로 영혼이 복을 받을 때 인생의 모든 영역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걸어온 삶을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뀐 인생으로 빗대어 말하며 간증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대기업에 취직을 하고, 그 후 기업 설립, 주식을 상장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당시 자신은 오만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업 성공의 첫 번째 비결은 ‘겸손’인데, 인간의 노력으로는 마음이 정결해질 수가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지할 때에만 정결해진다고 말했습니다.
2001년 창업 후에 겪었던 두 번의 큰 시련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눈에는 부끄러워 보일지라도 자신에게 있어 그 기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비우시고 겸손을 배우게 하신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간증했습니다. 이 때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이란 책을 만나 신학을 배울 결심이 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고 있는 사업 중 비전 실현을 향한 중요한 단계인 미국에서의 줄기세포 임상시험 때 있었던 간증도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세포를 산 채로 옮겨야 합니다. 그 어렵고 중대한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기도하고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 때 읽은 성경말씀을 통해 혈소판을 이용해 세포 생존기간을 3일에서 10일로 연장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어 성공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기적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현재 매주 토요일에 한국 청계산에서 하고 있는 새벽 전도사역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찬양과 감사로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축복이 넘치고 오히려 자신의 믿음이 성장하게 된다며 격려의 말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성공의 세 가지 비결은 첫째는 겸손, 둘째는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는 것, 셋째는 꿈을 크게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하나님의 풍부한 은혜가 충만해지고 3차원의 세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4차원의 영성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 사랑의 힘을 통해 사업이 축복받아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성도들을 힘차게 축복했습니다.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직장도 주님께서 맡기신 사업이니 각 사업의 장소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성공을 추구하며 기쁨과 찬양으로 걷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