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최용우 목사 신년축복성회

祝福聖会

최용우 목사를 초청해 2024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신년축복성회를 열었습니다. 최용우 목사는 1997년부터 약 4년간 순복음동경교회의 제 8대 담임목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오산리기도원 부원장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성회 첫 날 : 신앙생활의 새 역사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18-21

1월 3일(수), 최용우 목사는 ‘신앙생활의 새 역사’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새해에 앞서 우리들의 영과 마음을 새롭게 하여 신앙을 발전시켜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에 만족하게 되면 점점 쇠퇴해 갑니다. 지난 과거의 성공은 잊어버리고 과거의 실패는 회개하고 극복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면 하나님께서 새 영을 부어 주십니다.”라고 전하며 2024년에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성경말씀을 통해 강해했습니다. 그리고 회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순복음동경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정결해지고 발전하여 교회가 부흥되기를 축복했습니다.

성회 둘째 날 : 꿈꾸고, 기도하고, 말하라

23 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진대
24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25 그런즉 그 살이 어린 아이보다 연하여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요
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27 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전에 범죄하여 시비를 바꾸었으나 내게 무익하였었구나
28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29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30 그 영혼을 구덩이에서 끌어 돌이키고 생명의 빛으로 그에게 비취려 하심이니라

욥기 33:23-30

1월 4일(목)에 열린 성회 둘째 날에는 ‘꿈꾸고, 기도하고, 말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욥의 시련과 부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사차원의 영성의 핵심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지금 성공을 하고 있고 일이 잘 풀리고 있다 하더라도 마귀의 참소와 공격으로 인해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연약함에 대해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보자가 없는 의인은 한 명도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들의 죄를 통해 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의지해 회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개한 후 믿음을 갖고 꿈꾸고, 기도하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욥의 몸을 어린 아이같은 몸으로 부활시키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도 역사해 주십니다.”고 말하며 순복음동경교회의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성회 마지막 날 : 손들고 이긴 전쟁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 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출애굽기 17:8-13

성회 마지막 날인 1월 5일(금)에는 ‘손 들고 이긴 전쟁’을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들의 세상 일은 영적 싸움이란 것을 강하게 인식하고 마귀를 제압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들의 싸움은 영적 전쟁이란 것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마귀들에게 공격당하면 먼저 회개하여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하십시오. 마귀에게 대적하면서 박해하는 세력이 무너질 때까지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인내하면 승리하게 됩니다.”라고 전하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순복음동경교회의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손을 지탱한 아론과 훌처럼 영적 지도자를 잘 받드는 성도들이 되어 순복음동경교회의 복음사역이 더욱 강해져 일본일천만구령이 꼭 성취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