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금), 굿피플 선교회 무용팀과 세라 앙상블 팀은 노인 복지시설 ‘성모(聖母)홈’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이후 8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복지시설 입주자들이 홀에 모여들었고 큰 기대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전통무용인 화려한 부채춤, 힘찬 한국 장구연주, 그리고 세라 앙상블의 ‘아리랑’ 합창이 이어졌으며, 공연장은 아낌없는 박수소리로 가득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셨습니다.
권력이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역사로 갈급했던 마음에 위로와 치유가 임하였고, 춤과 음악을 통해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를 확실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순복음동경교회의 사역이 더욱 확장되어, 이 일본 땅에 굿피플 선교회와 세라 앙상블, 그리고 성도 여러분이 더욱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