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24일（주일）～28일（목）, 순복음동경교회의 홋카이도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선교단이 홋카이도선교와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축복성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중략-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5-8
7월24일(주일)은 오후7시부터 축복성회를 가졌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요 15:5~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가지로서 그 분 안에 거하는 우리들은 열매를 맺는 존재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매일 다듬어주신다.”며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침례식
27일(수)에는 온천과 단풍으로 유명한 조잔케이(定山渓)의 강에서 삿포로성전 성도를 대상으로 한 침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신학생과 선교팀의 찬양과 함께 침례식이 시작되었고, 참가자들은 침례를 받은 김유동 성도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찬양예배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삿포로성전에서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신학생의 인도로 처음 교회에 오신 분이 10명정도였는데, 삿포로신학교를 통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앞으로 일본 온 땅에 주님의 영광의 드러날 것이 기대되는 예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