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22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시편 112:1-10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 5:19

 

<오늘의 메시지>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추운 지역에 있는 나라들 중 선진국이 많은 반면, 자원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한 지역에 있는 나라들 중에는 오히려 후진국이 많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추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를 쓰지만 자연 환경의 축복을 받은 온화한 지역의 사람들은 애쓰고 힘쓰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자연히 게을러진 까닭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이 심할수록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금식하고 철야하고 부르짖어 외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신앙이 깊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등이 따뜻하고 배부르게 되면 신앙생활에서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이러므로 고난을 오히려 감사하고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고 작은 고난을 통해서 제 자신이 깨어지고 세상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이키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고난 받는 것이 유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다가올 때마다 깨어지고 회개하여 더욱 주님께 돌아오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谷川の流れ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