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23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시편 112:1-10

 

<오늘의 준비찬양>

十字架のつわもの

 

<오늘의 성경 말씀>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한복음 1:40-42

 

<오늘의 메시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휴식 공간과 사회적 공간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신앙 세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믿지 않는 자가 사는 공간과 믿는 자가 사는 공간 역시 다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죄와 마귀가 다스리는 공간, 예수님 안의 자유와 해방이 주어진 공간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서 자유와 해방이 주어진 공간 안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그곳을 바라보며 꿈꾸고 믿고 기도하며 강하게 자유와 해방을 선포해야 합니다. 나아가 그곳을 입으로 시인함으로써 예수님 안에서 주어진 자유와 해방을 누려야 합니다.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 많은 마귀에게 억눌려 도적질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는 처참한 삶을 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천 년 전에 찾아 오셔서 십자가를 짊어지시므로 자유와 해방을 허락해 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제가 그 자유와 해방을 가슴속에 품고 믿고 누리며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叫べ全地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