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19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詩篇 33:1-5
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오늘의 메시지>
데미안 신부가 하와이에서 선교생활을 하던 때에 하와이 지역에 나병이 심각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나병을 막기 위해 환자들을 몰로카이섬으로 격리 시켰습니다. 이때 데미안 신부는 자진해서 그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병 환자들은 데미안 신부의 도움을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데미안 신부와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했고, 교회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데미안 신부는 안타까워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신분이 같아야 네 말을 듣는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얼마 후 데미안신부가 나병에 걸리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절망과 고통의 섬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생명의 땅으로 변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며,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축복하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날 수많은 통신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과 교제를 나누면서 정작 예수님과의 교제는 등한시할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가장 소중하고 의미 있는 교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더욱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