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3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2~25
<오늘의 메시지>
시련이 큰 재앙인 것 같지만 잘 대처하면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 풍랑이 닥쳐올 때에는 불필요한 것들을 다 던져버려야 합니다. 헛된 욕심과 탐심으로 모아놓은 필요 없는 모든 것을 청산해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어야 풍랑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하고 인생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으로 돌아서야합니다. 항상 기도하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역경은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고 어려움은 큰 축복으로 변화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때때로 바울이 만났던 유라굴로와 같은 폭풍이 제게도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풍랑이 일 때 주님의 손을 붙들고 폭풍을 이기게 하옵소서. 불필요한 것들을 인생의 배 밖으로 던져버리고 하나님 중심에 서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자세로 어려움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