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일본하나님의성회 창립 75주년 성회가 요코하마 로즈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성회에 초대된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순복음일본총회를 대표하여 참가하였고, 일본을 방문한 세계각국의 대표 목회자 및 일본 전국에서 참석한 목회자 350여명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강사를 맡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오순절 교회의 나가야 할 방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 중심의 생활을 하면서 성령 안에서 사랑실천과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전하고 기도가 충만할 때 일본이 부흥합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큰 부흥이 다가옵니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시가끼 시게마사 담임목사는 지금까지 일본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75주년을 축하하였고, 일본 국내외에서 모인 목회자들과 오래간만에 옛정을 나누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