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3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시편 18:30-35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눅 10:33~35
<오늘의 메시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도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진실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으면 사랑의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언제나 이웃을 위해서 선한 일에 심어야 합니다. 신앙인의 가장 큰 덕목인 믿음, 소망, 사랑 이세 가지 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의 덕목의 제일은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곳에 구원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늘 예수님을 찬양하고 자랑하지만 정작 그리스도의 성품인 사랑의 실천을 온전히 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이제 교회들이 선한 사마리아인들과 같이 이웃을 품게 하옵소서. 저부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용서와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