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24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8-11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10~11

 

<오늘의 메시지>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오면 쓸려나가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반석 위에 지은 집은 그대로 남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주님의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세상 것 위에 집을 지은 자는 다 잃어버리고 맙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한 터가 되십니다. 언젠가 우리는 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우리가 몸을 떠나가든지 주님이 강림하시든지 언젠가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터전 위에 세우지 않은 집은 터전이 없으니 통째로 쓸려나가고 말 것입니다. 당당하게 구원을 받아 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예수님의 터 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뿐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터전 위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위에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장 자랑을 버리고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