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2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시편 15:1-5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 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요 20:17
<오늘의 메시지>
고아는 이 세상에서 정말 외롭고 괴롭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고아처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계심을 깨달아 알고 큰 기쁨과 신뢰 속에 항상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 살아야 합니다. 정체성을 상실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신분은 고아의 신분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하나님 아버지의 친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떨고 절망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눈앞이 캄캄하고 어두울지라도 모든 것을 알고 이끌어주시는 아버지가 하나님이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애 속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했을 때에는 외롭고, 괴롭고, 고아와 같이 살았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주의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면서 아빠 아버지를 즐겁게 하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