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14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시편 8:1-5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 15:18~20
<오늘의 메시지>
이 세상에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인본주의로 삽니다. 그러나 주님께 죄를 회개하고 깨어져서 탕자처럼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우리는 좌절과 절망의 수렁 속에 빠져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수렁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십자가 앞으로 나아와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열등의식이나 좌절감에 빠지지 말고 현재를 직시해서 빈손으로 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모두 다 크고 작은 탕자였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용서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과거를 다 청산하고 빈손 들고 아버지께 나아가 은혜 받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행여나 현실을 잊어버리고 과거로 돌아가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언제나 깨어지고 낮아지고 회개하는 품꾼으로 살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