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13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편 8:1-5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창 37:18~20

 

<오늘의 메시지>

꿈꾼다는 것은 현재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마음속에 그리는 것입니다. 삶의 목표를 분명히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외적인 환경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가슴 속에 있는 꿈입니다. 꿈을 잉태한 사람은 일정한 기한이 지나면 반드시 그 꿈을 해산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환경과 처지가 어렵더라도 고통스럽고 괴롭더라도 꿈은 꿀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환난과 시련을 다 정복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찬란한 꿈을 마음속에 품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나가면 우리의 생활 속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꿈을 갖고 운명과 환경을 지배하고 창조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결코 땅과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도와주옵소서. 주님만 바라보고 강하고 담대하게 꿈과 희망을 품게 하옵소서. 담대하게 입술로 시인하고 감사하며 찬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