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1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시편 8:1-5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모세가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야훼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야훼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출 15:25
<오늘의 메시지>
인간의 삶에는 항상 쓴물이 넘쳐납니다. 미움과 분노의 쓴물, 불안과 공포의 쓴물, 열등의식과 좌절감의 쓴물을 마시고 살면 실패합니다. 쓴물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 쓴 마음의 샘물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쓴물이 즉시 달게 되고 변화가 다가오게 됩니다. 사랑과 평안과 희망의 샘으로 변화되고 삶은 행복이 넘칩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 앞에 나와서 씻고 십자가를 마음속에 끌어안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끌어안으면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 흑암에서 광명으로, 무질서에서 질서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추한 것에서 아름다운 것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변화되는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광야 같은 세상을 지나면서 매순간 마음속에 쓴 연못물이 생겨납니다. 미움과 분노의 쓴물, 불안과 공포의 쓴물, 열등의식과 좌절감의 쓴물을 마시고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이 쓴물을 단물로 변화시키는 십자가를 끌어안게 도와주옵소서. 보혈의 능력과 성령의 권능으로 모든 쓴물을 달게 하여 주옵소서. 오히려 쓴 경험이 저에게 축복의 단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