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8월6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1-6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 12:10~11

 

<오늘의 메시지>

우리는 성장하면서, 부모님께 꾸지람을 듣고 매를 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억울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그 꾸지람과 매 뒤에 감춰진 부모님의 뜨거운 사랑과 잘되기를 바라는 소원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채찍을 드십니다. 징계의 채찍이 오면 고통 속에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끊을 수 없던 죄악도 쉽게 포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평강의 열매를 맺고 의롭고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징계의 채찍이 다가왔을 때 하나님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이켜 회개하여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를 종이 아닌 아들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방탕하고 불순종하고 불의한 저를 꾸짖으시고 징계하시니 감사합니다. 징계를 통해서 변화시키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순종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