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28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시편 108:1-6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 1:31

 

<오늘의 메시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셨을 때,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매우 만족하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은 웃음을 잃어 버리셨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도 웃음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크게 기뻐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구속 사역이었습니다. 우리는 부귀영화와 공명을 얻고, 쾌락을 즐김으로써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이 찰나적인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면 예수님의 십자가 밑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을 입어야만 합니다. 사람은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만이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기쁨과 행복이 삶 가운데 넘치게 됨을 믿습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시고 행복해 하신 것처럼 저도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졌으니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의 기쁨과 웃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