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27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
시편 108:1-6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6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1~4
<오늘의 메시지>
오순절 날에 임하신 성령님은 죽은 영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생기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죄로 말미암아 영이 죽고,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이란 마른 뼈가 쌓인 에스겔 골짜기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보혈로 헐어버리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마른 뼈들이 살아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오순절 날 성령의 강한 바람이 불어 왔다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생기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오순절 날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께서는 오늘도 우리 가운데 임재하십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의지할 때, 성령께서는 생기의 역사를 일으키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성령께서 임하신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마른 뼈 같이 영이 죽은 인생들에게 생기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을 통하여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영광과 대속의 은총이 저의 삶 가운데에서 체험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