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7월24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9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시편 112:1-10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고전 1:30~31

 

<오늘의 메시지>

자신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모르면, 우리는 항상 뿌리 없는 나무처럼 바람에 흔들리며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정처 없는 인생이 아닙니다. 우연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우연히 살다가 죽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셔서 예수님 품안에 들어가게 해주신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의롭고, 지혜롭고, 거룩하고, 구속받은 새 사람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새로운 신분과 정체성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예정 가운데서 태어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 안에서 주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을 옷 입고 구속받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당한 신분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는 정체성 상실의 위기에 처해있지 않습니다.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나그네 같은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때문에 지혜를 얻어 깨닫게 됨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고 거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구속받아 해방과 자유를 얻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ただ主だ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