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23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온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詩篇 66:1-4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행 16:25~26, 30~31

 

<오늘의 메시지>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감사하고 기뻐하라 그것만이 탐욕과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상황에도 범사에 감사하고 찬양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귀가 떠나갑니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감사할 것인가 불평할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우리는 받은 복을 세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로 드리는 제사를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가장 깊은 절망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바울과 실라처럼 주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문제를 만나도 감사로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옵소서. 본을 보이는 믿음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구원 얻는 자가 많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