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2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62:5-8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7~9

 

<오늘의 메시지>

누구에게나 육체의 가시가 있습니다. 육체의 가시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육체의 가시는 우리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고 기도하게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육체의 가시를 딛고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육체의 가시는 우리를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고, 더욱 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환난과 고통을 통해 겉 사람은 깨어지고 속사람은 은혜 가운데 자라게 됩니다. 육체의 가시로 인해 불평하기보다는 그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가시로 인해 내가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를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시고 주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