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19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62:5-8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 3:5~6

 

<오늘의 메시지>

파스칼은 “따뜻한 말은 비용이 들진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룬다.”라고 말했고, 칼뱅은 “우리의 말은 친절과 은혜로 가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 남에게 유익이 되는 말과 친절한 말을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한마디의 말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큰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연이 아닙니다. 생각과 꿈과 입술의 말에 의해서 다른 인생을 살게 됩니다.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할 때 환경도 변하고 삶도 변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과 꿈과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성경은 작은 지체인 혀가 불이라고 말씀합니다. 작은 불로 많은 나무를 태운다고 했습니다. 저의 혀를 주장해 주셔서 긍정적이고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저의 혀가 사람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