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18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62:5-8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12~15

 

<오늘의 메시지>

종이 주인을 섬기고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섬기는 것은 일반적이고 당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인이 종을 섬기고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몸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위대한 삶은 섬기는 삶입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언제나 부족한 점만 보입니다. 섬기는 삶을 살면 무슨 일에도 만족하게 됩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며 살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넘치는 축복을 주십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으로 죄에서 씻음 받고 구원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섬김을 따라 저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섬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옵소서. 그것이 가장 귀하고 위대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