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17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편 62:5-8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6~8
<오늘의 메시지>
하나님만 의지하겠다고 하는 단호한 결단이 없이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과 하나님을 오가며 불평과 감사를 반복하는 삶을 삽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조그만 시련에도 쉽게 쓰러져 버립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홍해를 가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환난과 고통 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힘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슨 일이 닥쳐와도 두렵지 않은 것은 주님이 저와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늘 믿음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변치 않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