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7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5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9

 

<오늘의 메시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세상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직도 한 발은 세상에, 또 다른 한 발은 하나님의 은혜에 두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집과 욕심, 교만함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언제나 내 중심적이고, 내 욕심을 채우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빛이십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절망과 허무의 연속이며,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의 일생을 주님께 완전히 맡기면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환영하고 모셔드려서 우리의 삶을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방향을 잃고 좌초하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 개입하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드려야 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제 안에 어둠을 물리쳐 주시고 빛을 비춰 주옵소서. 나의 죄를 회개하오니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로 저를 깨끗하게 하시고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고통, 육신의 고통, 생활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빛이 되신 하나님을 따라 살며 빛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