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6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5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엡 3:20~21

 

<오늘의 메시지>

우리가 하나님을 친구로 삼으면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친구끼리 서로 닮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에베소서 5장 1절~2절에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둠 속에 있지 않고 빛의 자녀로 삽니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를 친구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힘들어 비틀거릴 때마다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시고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의 교제에서 얻는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참 평안과 위로가 되시는 주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