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4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5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사무엘이 이르되 야훼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야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야훼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삼상 15:22~23

 

<오늘의 메시지>

죄와 불순종을 회개하면 개인뿐 아니라 국가 전체가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한 사람이 회개로 말미암아 회개의 불길이 이웃으로 번져나가기도 하고 민족 전체가 다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큰 역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용서를 가져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 아니시고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망하고 버림을 받습니다. 회개하면 결코 버림을 받지 않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허물 많고 죄 많은 저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죄를 짓더라도 바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버리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순종하여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