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3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5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야훼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3~6

 

<오늘의 메시지>

미국의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은 나이가 든 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첫째, 나의 삶이라 할지라도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둘째, 내 삶을 온전히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셋째,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만큼 행복과 성공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랄 로버츠 목사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복을 받을 만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축복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삶을 잘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환경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환경이 나빠도 하나님은 환경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서 형통하게 사는 길을 예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잘 깨달아 알게 하시고 기쁨으로 그 길을 가게 하옵소서. 딴 눈 팔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 순종하는 길이 복된 길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