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1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편 37:3-6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야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야훼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시 27:1~3
<오늘의 메시지>
두려움은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려움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져오기도 하고, 마음을 낙심하게 하고, 희망이 사라지게 합니다. 마귀는 어찌하든지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버림을 받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연약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든든한 반석이시며 요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것을 하나님은 이루어 주십니다. 다윗처럼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든든한 응원자로 삼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기도
나의 빛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불안, 공포, 좌절, 절망이 닥쳐올 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에도 주님이 저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을 의지하오니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