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27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편 37:3-6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7~28
<오늘의 메시지>
인간은 고독한 존재로 지음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아담을 꾀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가정에 죄가 들어오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자녀들 간에도 미움이 생겨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불순종의 죄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 미움, 시기, 질투가 생겨났습니다. 인간은 철저히 고독한 존재가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멀어진 우리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시기 원하셨습니다. 인간사이의 관계도 사랑으로 단단히 묶여지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화목제물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시므로, 죄로 인해 단절되어 있던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우리의 고독의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기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고독하고 외로운 존재입니다. 이 고독과 외로움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위로를 받고 참된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또한 서로가 격려하고 사랑하며 화평의 도구로 쓰임 받아 주님의 형상을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