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25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詩篇 34:1-8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골 1:20~22

 

<오늘의 메시지>

수많은 죄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잘못들로 가득 메워진 인생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라는 지우개를 사용하셨습니다. 이 지우개가 없었다면 인간은 고칠 수 없는 실수와 죄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에게서 옮기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과거의 죄를 계속해서 기억하며 후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가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가 깨끗이 지워졌다고 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믿고,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제 안에 있는 모든 원한과 미움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성령께서 도우셔서 용서와 화해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용서하신 것 같이 저도 남을 용서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의 연약함을 도우시듯이 저도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고 화평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