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24일 가정예배Conti 🇰🇷
<오늘의 묵상>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詩篇 34:1-8
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오늘의 준비찬양>

<오늘의 성경 말씀>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눅 15:11~14
<오늘의 메시지>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둘째 아들은 세상에서 방황하며 지내다가 회개하며 아버지께 돌아왔습니다. 탕자는 있는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이 된 초라한 모습으로 아버지께로 돌아갔습니다. 아버지는 멀리서 집을 향해 지친 걸음으로 다가오는 아들에게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크게 기뻐하고 그의 모든 것을 용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아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 아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다시금 영화로운 존재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불의를 범하고 추악해 졌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금 하나님의 의로운 자녀로 받아 주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물거품처럼 사라져갈 것들에 빠져 비참한 인생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품에 거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썩어져갈 것들을 좇아 살지 않게 하시고 변하지 않은 진리를 좇아 살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붙잡고 그 안에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헌금찬양>


